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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녀 였다가 3개월전에 공공기관에 입사해서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했었다.
그러나 너무 오래 쉬어서 일까 사회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미혼이고 나보다 어린 여성들 사이에서 나는 그냥 홀로 고립된 거같았다.
그렇다고 라떼는~ 하면 꼰대같고,
그냥 나는 내게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해서 인정 받고싶었는데,
계약직이지만 주인의식을 가지며 잘 하자 했는데
기관점검이니, 실적이니, 너무 일이 많은것도 그렇지만
참기힘든건 조금일찍 입사한 계약직이 자꾸 나를 하대하며 일시키고 실적을 강요하는거였다.
실적은 가로채가고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이... 또 다른 일을 시킨다
진짜 누구를 위해 일하고있는건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결국 사직서를 냈다
한직장에서 6년넘게 일하고 나름 참을성 있는 나였는데
이렇게 빨리 사직서를 낼줄을 꿈에도 몰랐다
내자신이 너무 실망스럽지만, 다시 일어설거다
경제적 자유를 꼭 이루고 말거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엄마는 할수 있다!!
그렇게 선택한 첫 재택근무는 쿠팡파트너스다!!
그런데 아직 쉽지가 않다 제약도 많아서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쿠팡에서 물건 구입하시거나, 쿠팡파트너스 가입하실분들은
추천인 ID 입력 부탁드려요~ 서로 구입할때 윈윈하자구요!!^^
추천인ID : AF23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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